흰
결코 더럽혀지지 않는, 절대로 더럽혀질 수가 없는 어떤 흰 것에 관한 이야기!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 『흰』. 2018년 맨부커 인터네셔널 부문 최종후보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2013년 겨울에 기획해 20...
마흔의 봄
누구에게 마흔은 세상에 혹하지 않는 시절이지만, 누군가에게 마흔은 아직도 철들지 못하는 날들이다. 하지만 마흔이라서 다행일 때가 있다. 사소한 소란에도 부대끼기 일쑤지만, 마흔이라서 고마운 이름들이 있다. 도서출판 이다에서 에세이집...
문학아카데미 시선 102 - 소문리를 지나며
문학아카데미 시선 강희근 편 언어 세공과 관조의 시학!우리네 전통적인 세계 인식과 정감들이 고스란히 배여 있는 고향 전부를 강희근 그의 작품 속에 담아놓고 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네 삶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그의 공간 속에 들어...
[문학] 날개의 순명
홍강리
청어 2008-01-25 웅진OPMS
1971년 「월간문학」신인상으로 등단한 홍강리 두 번째 시집. 삶의 단상을 잔잔하게 그려내 총 6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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