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마흔의 봄
조일동
이다북스 2017-03-13 교보문고
누구에게 마흔은 세상에 혹하지 않는 시절이지만, 누군가에게 마흔은 아직도 철들지 못하는 날들이다. 하지만 마흔이라서 다행일 때가 있다. 사소한 소란에도 부대끼기 일쑤지만, 마흔이라서 고마운 이름들이 있다. 도서출판 이다에서 에세이집 《마흔의 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애써 마흔을 덮어두려 하지 않는다. 어수선할 수 있는 마흔을 날것 그대로 어루만진다. 아...
[문학] 1980년이 2012년에게
김술 저
한그루미디어 2012-12-04 YES24
한국의 베이비부머 대표선수 ‘58년 개띠’인 저자가 민주주의 좌절의 시기였던 1980년대에 이십대를 통과하면서 남긴 시 모음집. 2012년의 불안한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부치는 글이다. “2012년의 불안감은 1980년과 닮았으면서 다르다. 조종을 울리는 민주주의에 대한 불안감이 닮았고, 갈망이 사라졌다는 점은 다르다. 1970년대 암울한 유신체제와 198...
편집부
루니스 2012-09-24 YES24
오랜 세월동안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세계의 명시들 중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시 100편을 엄선하였습니다. 괴테, 푸시킨, 예이츠, 잠, 워즈워드, 보들레르, 롱펠로우, 말라르메, 릴케 등 이름만 들어도 친숙한 시인들의 명시들을 읽으며 아름다운 이국의 정 서를 느껴보세요. 학생들은 언어와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받...
[문학] 꽃으로 읽는 시
고한승 외
온이퍼브 2012-08-29 웅진OPMS
이 책은 일제 암흑기 격동기에 근대문학 작가들의 글들을 모아서 엮은 꽃에 관한 시들로 원문을 그대로 수록한 시 모음집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시들은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시부터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여러 시들로, 작가들의 경험과 심상을 짧은 글귀 속에 풀어놓은 아름다운 꽃 이야기의 시집입니다. 암울한 과거 속에서 그 시대 작가들의 활동에서 진실...
[문학] 100일 동안 누구를 사랑한다 할 때
김명순 외 저
온이퍼브 2012-08-28 YES24
<책 소개>
이 책은 근대문학자들이 쓴 ‘사랑의 시’만을 모아 엮은 책으로 원문을 그대로 수록한 시 모음집입니다.
우리
[문학] 100일 동안 누구를 사랑한다 할때
김명순 외
온이퍼브 2012-08-26 웅진OPMS
이 책은 근대문학자들이 쓴 ‘사랑의 시’만을 모아 엮은 책으로 원문을 그대로 수록한 시 모음집입니다. 우리는 흔히 “여보, 난 당신을 정말 사랑해!” “난 자기를 사랑해요.” “난 내 인생의 나머지를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라는 말은 쉽지만 말하기엔 조금 인색함이 많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있어 이런 종류의 사랑을 믿기 어렵지마는 적어도 지금까지 해왔...
하이네 등저
루니스 2012-08-06 YES24
[책 소개]
세계의 명시로 교양 업!
그래!!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세계의 명시 100편 정도는
읽고 생을 마감하자! 친구나
[문학] 끝없이 열리는 문들
황광수 저
자음과모음(이룸) 2012-08-03 YES24
2004년 평론집 『길 찾기, 길 만들기』로 대산문학상(평론부문)을 수상했던 문학평론가 황광수가 10년 만에 세번째 평론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