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
이성현
21세기북스 2018-07-13 교보문고
같은 시간, 같은 상황에서도 여자와는 다른 생각을 하는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억의 스타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155만 SNS 팔로워들의 연애 코치, 난쟁이성현의 에세이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 ‘여모남심’ 유튜브 시리즈 중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받았던 37개의 에피소드를 엄선하여 특유의 유쾌한 감성을 살려 다시 쓰고...
[문학] 한때 소중했던 것들(한정판 워머 warmer 에디션)
이기주
달 2018-07-09 교보문고
지금은 곁에 없지만 누구나의 가슴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언어의 온도》로 100만 독자의 마음을 두드렸던 이기주 작가가 2년 만에 펴낸 신작 산문집 『한때 소중했던 것들』. 무심한 듯 살뜰하게 바라본 삶의 풍경들 속에서 매일매일 ...
[문학] 19호실로 가다
도리스 레싱
문예출판사 2018-07-05 교보문고
《19호실로 가다》는 영국을 대표하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집 ‘To Room Nineteen: Collected Stories Volume One’(1994)에 실린 11편의 단편을 묶은 것이며, 남은 9편은 《사랑하는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 여기에 실린 소설들은 대부분 레싱의 초기 단편으로, 가부장제와 이성중심 등 전통적 ...
[문학]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문학동네 2018-06-30 교보문고
우리 모두가 지나온, 한 번은 어설프고 위태로웠던 그 시절의 이야기들! 《쇼코의 미소》 이후 2년 만에 펴내는 최은영의 두 번째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 2년 동안 한 계절도 쉬지 않고 꾸준히 소설을 발표하며 자신을 향한 기대와 우려 섞인 시선에 소설로써 응답해 온 저자가 일곱 편의 중단편소설을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매만지며 퇴고해 엮어낸 ...
[문학] 나는 너와의 연애를 후회한다
허유선
믹스커피 2018-06-28 교보문고
아프지만 할 수밖에 없는 사랑, 연애하면 왜 아픈 걸 연애가 쉽지 않아 고민이 깊어질 때는 생각의 함정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랑을 하면서 우리는 연애의 목적과 가치가 무엇인지, 왜 문제가 생겼고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나이가 들면서 관계의 기술을 충분히 익혔다고 착각하지만 그래도 쉽지가 않다. 내 마음을 간수하는 일도...
[문학] 테미스의 검
나카야마 시치리
블루홀식스(블루홀6) 2018-06-28 교보문고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일본 추리소설계의 ‘이야기의 장인’이자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 그가 사법의 정의와 원죄를 다룬 사회파 미스터리 「와타세 경부 시리즈」의 1편 『테미스의 검』이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 가운데 걸작으로 꼽히는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
[문학] 브레이크 다운
B. A. 패리스
아르테(arte) 2018-06-12 교보문고
잔혹한 살인사건 이후 산산조각 난 삶을 바로잡기 위해 나 자신을 믿어야만 한다! 《비하인드 도어》의 저자 B. A. 패리스가 신작 『브레이크 다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결국 스스로도 의심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체적, 물리적 폭력은 단 한 장면도 없이 정신적, 심리적 폭력만으로 극한의 긴장과 공포를 그려낸 작품으로, 가스라이팅 스릴러라는...
[문학] 읽다
김영하
문학동네 2018-06-08 교보문고
김영하만의 깊고 방대한 읽기의 역사! 김영하만의 깊고 방대한 읽기의 역사! 『읽다』는 오랫동안 읽어온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문학이라는 ‘제2의 자연’을 맹렬히 탐험해온 작가 김영하의 독서 경험을 담은 책으로 ‘보다’, ‘말하다’에 이은 김영하 산문 삼부작의 완결편이다. 작가로서 그리고 한 명의 열렬한 독자로서 ‘독서’라는 가장 인간다운 행위의...
[문학] 고양이.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18-05-30 교보문고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의 미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 제1권.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작품이다.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타자의 시각을 도입하여, 인간 중심주의를 해체하고 이 지구에서 인간이 차지해야 할 적절한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저자의 문제의식이 그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