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스트로베리 나이트 - 레이코 형사 시리즈 01
혼다 데쓰야 저/이로미 역
자음과모음 2018-08-24 YES24
경찰이 선정한 최고의 경찰 소설 작가, 혼다 데쓰야!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후지TV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원작 소설 시리즈!「레이코 형사 시리즈」는 경시청 형사부 수사1과 살인범 수사계 경위, 카리스마 넘치는 외강내유의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연작소설 시리즈이다.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스트로베리...
[문학]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피터 스완슨 저/노진선 역
푸른숲 2018-08-20 YES24
“난 지금, 혹시 살인자의 집에 살고 있는 게 아닐까?”『죽여 마땅한 사람들』 작가 피터 스완슨의‘아파트먼트 스릴러’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된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피터 스완슨이 이번엔 히치콕 스타일의 ‘아파트먼트 스릴러’를 들고 우리 곁을 다시 찾았다. 보스턴의 부촌 비컨힐에 있는 ㄷ 자 모양의 이탈리아식 공동주택에서 숨 막히는 서스펜스가 펼쳐진다...
[문학]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야반도주 저
위즈덤하우스 2018-08-17 YES24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는 사회생활 5년차, 나이 서른에 10년지기 두 친구가 718일, 24개국 97개 도시를 여행하며 세상과 부딪친 미치도록 유쾌하고 눈물 나게 치열한 분투기이다. 이 둘의 여행담이 특별한 것은 단지 ‘서른’에 ‘세계여행’을 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에는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처럼 여겨지는 결혼, 스펙 등에...
[문학] 같이 걸어도 나 혼자
데라치 하루나 저/이소담 역
다산책방 2018-08-17 YES24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나’에게 바치는따뜻한 응원과 연대의 목소리우리에겐 아직 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다!지금, 이 순간에 필요한 여성 서사지금 일본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소설가 데라치 하루나의 신간 『같이 걸어도 나 혼자』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된다. 2017년, 전 세계적으로 ‘미투(#MeToo)’ 운동이 확산된 가운데 한국의 미투 운동은 올해...
[문학]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P. D. 제임스 저/이주혜 역
아작(디자인콤마) 2018-08-15 YES24
“겁먹을 게 뭐가 있어요? 그저 남자들이나 상대하게 될 텐데.”추리소설의 여왕이 창조한 여자 탐정의 이상적 모델,미국 추리작가협회 최고 작품상 수상작!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중퇴한 잘생긴 청년 마크 칼렌더는 곱게 자란 젊은이답지 않게 입술에 희미한 립스틱 자국을 남기고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된다. 공식 평결은 자살로 결론을 내렸지만 부유한 마크의 아버지는 ...
[문학] 이민을 꿈꾸는 너에게
박가영 저
미래의창 2018-08-10 YES24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매던 한국의 알바몬,우는 날보다 웃는 날 많은 일상과 또 다른 나 ‘앨리스’를 찾다“나는 나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게 너무 많았어. 한국에서는 내가 가진 장점과 능력을 꺼내볼 일이 없었어. 그래서 내가 예쁜 보석들도 간직하고 있다는 걸 몰랐던 거야.”학창시절, 다들 의사를, 대기업을 꿈꿀 때 꿈이라곤 맥도널드 정규직이 되는 것밖에 ...
[문학]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겨울 에디션)
이규영
넥서스BOOKS 2018-08-10 교보문고
역대급 심쿵주의! 16만 SNS 독자들을 설레게 한 화제의 감성 그림에세이 opening credits 등장인물 이규영, 세상에서 제일 예쁜 까불이 장르 심쿵 로맨스 배급사 gyung_studio 지금 시작합니다!
클레어 맥킨토시 저/박지선 역
나무의철학 2018-08-10 YES24
경찰은 그것이 자살이었다고 한다나는 살인이었다고 믿는다하지만 우리 둘 다 틀렸다캐럴라인의 남편 탐은 절벽에서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 일곱 달 뒤, 캐럴라인은 남편이 택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자기 삶을 잔인하게 끝낸다. 그들의 딸 애나는 부모를 잃은 이후 줄곧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애쓴다. 캐럴라인이 죽은 지 정확히 일 년이 되던 날, 애나의 집...
[문학]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황현산 저
난다 2018-08-09 YES24
"우리는 늘 사소한 것에서 실패한다."
『밤이 선생이다』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황현산의 신작 산문집!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말 그대로 사소한 부탁이지만,
이들 지엽적인 부탁이 어떤 알레고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없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