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럭키 원
니콜라스 스파크스
퍼플레인 2009-07-15 교보문고
영화 《노트북》의 원작자로 알려진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 《럭키 원》은 종종 우리의 인생에서 가게 되는 의외의 길, 그리고 진실함과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운명적 힘에
[문학] 당신들이 있어서 행복한 세상: 최두호가 만난 101인을 위한 시
최두호
세계문예 2009-07-15 웅진OPMS
최두호 시인이 살아오면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오랜 인연의 끝을 맺고 있는 사람들, 그냥 한번 스치고 지나갔을 뿐인데도 그의 기억에 남아있는 사람들 등 주변인 101인을 고스란히 담아낸 시집이다. 첫 시집을 낸지 10여년 만에 펴낸 이 두 번째 시집에서는 보물같은 사람들을 마음 깊숙한 곳에서 꺼내어 그들의 삶과 마음을 그려낸 정겨운 시어를 담아내었다.
[문학] 위대한 자들의 탄생
고경오
반디출판사 2009-07-10 웅진OPMS
돼지 독감 바이러스를 둘러싼 초엘리트 집단의 음모! 초인류 엘리트 그룹의 음모를 그린 고경오의 장편소설『위대한 자들의 탄생』. 스릴러, 호러, 정치ㆍ사회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소설로, 현실 인식에서 비롯된 상상력으로 오늘날 우리가 안고 있는 뜨거운 이슈들을 재구성하였다. 가상 속 대한민국의 현상과 미래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며, 재미와 ...
[문학] 칭기즈칸의 칼
채경석
휴먼앤북스(Human&Books) 2009-07-10 웅진OPMS
의 저자 채경석의 장편소설. 작가가 실크로드와 몽골을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류 역사상 최대의 제국을 건립했던 칭기즈칸의 태동기에 대한 상상력을 덧붙여 완성한 소설이다. 12세기 말, 몽골과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대칸을 찾아 길을 떠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여정을 그린다. 신탁의 예언이 보테킨에서 이어지기까지의, 삼대에 걸친 여인들의 기구한 운명과 희생의...
[문학] 이층 왼쪽 방 男子
유선희
청어 2009-07-10 웅진OPMS
하나같이 우리가 사는 이 시대의 여러 가지 인정세태를 주제로 삼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소설들은 세태소설의 유형에 속한다. 하지만 작가는 사회의 무거운 진실들을 주제로 삼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해피엔딩을 지향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문학] (365 날마다 새기는) 희망 메시지
이범준
준앤준 2009-07-10 웅진OPMS
인생에서 성공한 당신을 만드는 것은 오늘이라는 하루의 시간이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과거의 시간도 미래의 시간도 당신에게 있지만 당신이 살 수 있는 시간은 오늘이라는 시간밖에는 없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시간이기에 결국 오늘이라는 하루의 시간이 당신의 삶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문학] 압구정 다이어리 - 연애보다 재미있는 압구정 이야기
정수현
소담출판사 2009-07-08 우리전자책
압구정스런 그녀의 앙큼하고 발칙한 로망!
온 몸을 명품으로 치장한 ‘상속녀’ 패리스 힐튼, ‘신상’을 밝히는 쥬얼리의 서인영… 누구는 그런 그녀들을 보면서 ‘따라잡기’에 혈안이 되고, 또 누구는 ‘된장녀
[문학] 가족 (앞모습)
최인호
샘터사(주) 2009-07-07 웅진OPMS
우리가 가정을 통해 진심으로 배워야 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올바로 사랑하는 방법이다. 최인호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문학] 가족 (뒷모습)
최인호
샘터사(주) 2009-07-07 웅진OPMS
우리가 가정을 통해 진심으로 배워야 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올바로 사랑하는 방법이다. 최인호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문학] 문학아카데미 시선 218 - 햇빛소나기 달빛반야
하영
문학아카데미 2009-07-07 웅진OPMS
하영 시인의 네 번째 시집 『햇빛소나기, 달빛반야』를 읽다본즉 어느새 마무리를 할 때가 왔다. 시에 숨겨진 그림과 뜻을 해독하고 음미하는 일은 언제나 즐거움을 가져온다. 하영의 신작시들은 심산의 계곡처럼 읽을수록 마음이 상쾌해지고 그 유정한 뜻에 따라 마음의 온 갈래 길이 하나로 모이고 다시 갈래져나가는 천변만화의 미학적 세공에 탁월하다. 계곡은 언제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