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일본 단편소설 걸작선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지금 왜 일본 단편소설 걸작선인가? 최근 일본문학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한국 독자들의 정서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필두로 일본의 신진 작가들이 한국 출판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일본 전후 세대라는 것이다. 이들이 문학 수업과정에서 영향을 받은 작가들은 20세기 초ㆍ중엽 일본 근대문학의 본령을 형성했...
[문학]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174인의 때론 천진하고, 때론 가슴 저미는 눈물 어린 고백들 피천득, 이청준, 정채봉, 이해인, 배창호, 최인호, 문정희, 승효상, 배한성 등 유명인들을 비롯하여 우리네 삶의 평범한 사람들이 엄마를 향해 가슴 뜨겁게 적어 내려간 편지들을 한 자리에 엮었다. 짧은 글이기에 오히려 가장 하고 싶었고 또 가장 중요한 이야기들이 몇 마디 안에 녹아들어 있다....
[문학] 선생님으로 산다는 것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갈등과 희망의 현장, 교단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그래도 학생들이 기댈 곳은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고단한 직업이다. 그리고 겁나는 직업이다. 자신만의 가치관이 형성되고, 대입이라는 중요한 관문을 넘어야 하는 중, 고등학교 시절, 학생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처럼 학부모의 교육열이 높고, 사교육이 공교육의 권위를 넘...
[문학] 꺼내 보나요, 가끔은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순수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작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수필가 지애주의 첫 시집 『꺼내 보나요, 가끔은』 강렬히 자아를 구현하고 존재를 탐구, 탐미주의에 매몰하며 그 속에서 시를 갈구하고 찾는 시인의 시세계가 절묘하고 깔끔한 언어 속에 담겨있다.
[문학] 상처뿐인 영광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상처뿐인 영광』은 생명과 성장의 뿌리인 고향 영광 얘기, 살아오면서 귀하고 위대하다고 생각되는 편 편들, 대한민국 조선업이 국제경쟁력을 쌓아가며 겪었던 단련과정과 경험한 실 사례, 문학적 등반수기로 월간 제9회 산학문학상을 받았던 산행 경험인 결혼 25주년을 맞아 킬리만자로에 다녀온 얘기, 30년 만에 새롭게 인식되는 대학생활의 기억들과 부친사업의 상처...
[문학] 영원 지향의 시학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손희락의 평론집 『영원 지향의 시학』 신학과 철학을 전공한 성찰의 눈빛으로 작가들의 의식 속에 내포되어 있는 정신적 고뇌와 갈등, 그리고 죽음 이후의 영원한 세곙데 대하여까지 폭넓게 조명하고 있다
[문학] 내 인생을 바꿔준 괴테의 말 한마디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괴테의 생애와 사랑 괴테의 작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일 것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25세 때인 1774년, 불과 4주 만에 완성한 작품으로 그의 질풍노도 시대의 대표작이다. 뿐만 아니라 이 소설은 그가 작가로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에 반해 《파우스트》는 슈트라스부르크에서 대학시절...
[문학]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사랑에 목마른, 그러나 사랑이 두려운 사람들을 어루만져 주는 심리 치유 에세이 몸은 현실에 있지만, 마음은 과거에 붙잡혀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 붙잡힌 마음은 현실에서 강박증을 낳기도 하고, 히스테리를 일으키기도 한다. 사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유독 사랑을 못하는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에 붙잡혀 현재의 사랑 앞에서 망설인다. ‘과연 내가 이 사랑에...
[문학] 미스터 문라이트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現 SBS POWER FM 프로듀서이자 시나리오 작가가 발표한 정통 연애소설 남들에겐 흔하고, 당신에겐 특별한 슬픈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스터 문라이트》는 현재 SBS POWER FM 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이재익 PD의 감성연애소설이다. 방송계에 종사하는 PD들이 교양서를 출간하는 경우는 익히 있어왔지만, 정통 소설을 발표하는 것은 다소 이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