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니나 리그스 저/신솔잎 역
북라이프 2017-11-23 YES24
“나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_이기주(『언어의 온도』저자)“이 책은 무엇보다 아름답고 경이롭다.”_남궁인(의사, 『만약은 없다』저자)“하루하루가 우리에게 약속된 날이다.하나의 밤을 견뎌 또 다른 밤을 맞이하기 위해간절한 마음으로 살아낸 날들이다.”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찬란한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전하는 인생의...
[문학] 낙원의 샘
아서 C. 클라크 저/고호관 역
아작(디자인콤마) 2017-11-22 YES24
“충분히 많은 사람이 믿으면, 전설은 진실이 된다.”우주를 향한 거대한 계단, 3만6천 킬로미터 높이의 궤도탑을 건설하라!지구와 정지궤도를 잇는 우주 엘리베이터 건축 프로젝트!SF 그랜드마스터 아서 C. 클라크의 후기 대표작!이미 70년 전 정지궤도와 인공위성을 예측했던 작가가‘우주 엘리베이터’라는 개념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 고전 중의 고전.22세기 중반...
[문학] 포르투갈의 높은 산
얀 마텔 저/공경희 역
작가정신 2017-11-16 YES24
맨부커상 최대 베스트셀러 『파이 이야기』 이후 15년 만에 완성한 또 하나의 경이로운 여정!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 부 돌파를 기록한 맨부커상 최대 베스트셀러 『파이 이야기』의 작가 얀 마텔. 인간의 내면을 꿰뚫는 예리하고 통렬한 시선, 절묘한 함의 속에 숨은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아 온 그의 네 번째 장편소설 『포르투갈의 높은 산』이 출간되었다. ...
[문학] 현남 오빠에게
조남주, 최은영, 김이설 저
다산책방 2017-11-15 YES24
여성의 삶을 정가운데 놓은서로 다른 일곱 편의 이야기 다양한 문화 권역으로 ‘페미니즘’ 이슈가 한창인 현재, 한국 사회에서 글을 쓰는 여성으로 살아가는 3-40대 작가들이 국내 최초로 ‘페미니즘’이라는 테마 아래 발표한 소설집 『현남 오빠에게』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성차별이 만연한 이 시대 명실공히 뜨거운 현장 보고서가 되어준 『82년생 김지영』의 ...
[문학] 탈무드 5천년 유대인의 위대한 유산
탈무드교육연구회
베이직북스 2017-11-15 교보문고
탈무드는 유대인을 단결시키는 힘이자, 정신이자, 위대한 문화유산이다 탈무드는 5천년에 걸쳐 쌓아온 유대인의 지혜와 지식의 보고이며, 세계 곳곳으로 흩어진 유대 민족을 단결시키고
[문학] 홀가분하게 산다
오키 사치코 저/이수미 역
샘터 2017-11-13 YES24
중년 이후, 좀 더 풍요롭고 충실한 삶을 위한 ‘일상의 작은 습관’일본의 저명한 생활 평론가인 저자가 지난 30여 년간 연구해온 ‘청소와 정리의 기술’을 바탕으로 집안은 물론, 몸과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일상의 습관을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얼핏 사소해 보이는 작은 습관이 모여 사람이 바뀌고, 더 나아가 하루하루의 일상뿐 아니라 인...
[문학] 라우라 화이트가 사라진 밤
파시 일마리 야스켈라이넨 저
북로그컴퍼니 2017-11-10 YES24
북유럽 특유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반전‘핀란드의 무라카미 하루키’가 그려낸 판타지 스릴러 눈보라가 휘몰아치던 어느 밤, 핀란드의 작은 마을 래빗백에서 세계적인 작가 라우라 화이트가 눈보라와 함께 사라졌다! 작가 지망생 엘라는 라우라 화이트의 기이한 실종을 파헤치던 중에 책의 내용을 이상하게 바꾸는 ‘북 바이러스’와 이것을 은폐하려는 비밀스러운 9인의 ...
[문학] 금각사
미시마 유키오 저/허호 역
웅진지식하우스 2017-11-10 YES24
일본 문학의 정수를 담은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제3권, 『금각사』노벨문학상 후보에 세 차례나 오른 ‘작가들의 작가’미시마 유키오가 남긴 탐미 문학의 절정을 만나다!일본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문학을 엄선해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을 깊이 이해하자는 취지로 20년 만에 새 단장을 시작한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의 세 번째 작품이 출간된다. 이번 작품은...
[문학] 그의 앙큼한 부인
러디어드 키플링
위즈덤커넥트 2017-11-02 교보문고
단편 소설 쟝르의 혁신자, 키플링의 대표적인 단편. 식민지 인도에 주둔하는 영국군 연대에 새로운 전입 온 소위 (소설 속에서는 '벌레'라고 불린다)가 각종 기강 잡기와 고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