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괴테와의 대화

요한 페터 에커만, 곽복록 역

올재 2022-05-23 교보문고

프리드리히 니체가 “현존하는 독일 최고의 양서”라고 평한 책. 괴테의 만년 비서이자 절친한 동료였던 요한 페터 에커만이 괴테의 생애 마지막 10년(1823~1832) 동안 1000

[인문/사회] 불멸의 열쇠

김선영

블랙피쉬 2022-05-19 교보문고

“당신이 이곳에 온다면 당신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사실이라 믿었던 역사를 뒤흔들 잃어버린 과거로의 초대 오래전 한 비밀이 있었다. 이 비밀은 우리 삶의 원

[인문/사회] 가장 외로운 선택

김현수,이현정,장숙랑,이기연,주지영,박건우 저

북하우스 2022-05-12 YES24

청년 자살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무엇이 문제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은 ‘청년 자살’이라는 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청년 자살에 대한 원인을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세대별 특징, 사회 구조 문제, 예방 대책 등 다양한 시선으로 청년 자살 현상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무한 경쟁, 실업, 노동 시장에서의 성차...

[인문/사회] 첫 문장의 힘

짐 알칼릴리

윌북 2022-05-10 교보문고

“오랜만에 겪는 쾌감이다. 샌드라 거스는 진짜다.” 《다섯 번째 감각》, 《진화 신화》 작가 김보영 강력 추천! 계속 읽고 싶은 이야기의 비밀 ‘내 글이 작품이 되는 법 시리즈

[인문/사회]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박중철 저

홍익출판미디어그룹 2022-05-09 YES24

우리 사회 황폐한 죽음의 문화를 고발하면서삶만큼 죽음도 존중되는 세상을 제안하는 책1997년 보라매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증 환자를 의료비 부담에 시달리던 부인의 요청으로 퇴원시켰다가 부인과 의료진이 살인치사와 살인방조죄로 형사 처벌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병원마다 중증 환자의 퇴원을 억제하기 시작하면서 의료비 부담으로 자살하거나 가족이 환자의 연명의료장...

[인문/사회] 예민한 너를 위한 까칠한 심리학

조우관 저

유노북스 2022-05-06 YES24

예민한 사람은 예민한 대로 행복하게 살면 된다!상처받고 답답했던 마음이 금세 괜찮아지는 42가지 심리 이야기신경질적이고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사소한 일에 괜한 신경을 쓰느라 피곤한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무던한 사람이 되려고….예민한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받아도, 무례한 간섭과 평가를 받아도 괜찮은 척하며 웃어넘긴다. 게다가 자신을 억누...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13 : 청불전쟁과 갑신정변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2022-05-02 북큐브

머나 먼 베트남에서 벌어진 청과 프랑스의 한판 대결이 혼란기 극동의 조선에 일으킨 전무후무한 나비효과! 13권은 청불전쟁과 조선에서 벌어진 갑신정변의 배경과 과정, 결말을 다룬다. 1884년 8월, 통킹만에서 프랑스가 청의 복건 함대를 섬멸하면서 시작된 청불전쟁은 이듬해 베트남에서 프랑스의 종주권을 재확인하고 끝난다. 한편, 청불전쟁을 치르느라 청의 ...

[인문/사회] 부의 미술관

이오타 다쓰나리

사람과나무사이 2022-04-30 교보문고

자본주의를 태동시킨 8가지 욕망의 명화 이야기 마르틴 루터가 시작한 종교개혁은 예술가들의 밥줄을 끊어놓았으며 예술에 치명타를 입혔다. 그러나 종교미술 파괴가 가장 심했던 17세

[인문/사회] 요즘 애들

김승현

앤페이지 2022-04-29 교보문고

“평생 트랙 위를 쉼 없이 달려왔지만 우리는 늘 게으르고, 부족하고, 이기적인 애들이었다.” 부모처럼 살기 싫지만 부모만큼 되기도 어려운 세대, 밀레니얼Millennial.

[인문/사회] 오십에 읽는 장자

김범준 저

유노북스 2022-04-28 YES24

이제 치열함은 내려놓아도 좋다오십의 근심과 괴로움을 비우는 장자의 28가지 말오십, 인생의 절반을 지나오기까지 가족을 위해, 돈과 명예를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왔으나 정작 나 자신은 얼마나 잘 돌보았는가? 잘 살아 보고자 했던 노력이 오히려 근심과 걱정을 쌓았으니 오십에 느끼는 우울감과 불안함은 당연한 감정일 수밖에 없다. 장자는 이러한 오십에게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