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스무살, 인도로 철퍼덕
민사고 오자매
두리미디어 2011-01-10 북큐브
2010년 1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고교졸업반 친구들이 스무 살 추억 만들기를 위해 사고를 쳤다. 최소 경비의 인도 배낭여행. 여행의 테마는 ‘고생’, 목표는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기’ 각각의 개성으로 만들어 낸 다섯 색깔의 여행기. 이 책은 다섯 명의 시선으로 보고 써내려간 인도를 전해 듣는 재미가 있다. 저마다의...
[인문/사회] 사기백과사전
왕서우보 저/한정선 역
휘닉스드림 2011-01-05 YES24
중국 서한 역사학자 사마천이 집필한 중국 최초의 기전체인 역사서 『사기』는 기, 표, 서, 세가와 열전 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130 편 50만여 자이다. 이 책은 사가의 절창...
[인문/사회] 꼭 알고 싶은 투자지식의 모든 것
조성연
원앤원북스 2011-01-05 북큐브
불가능한 예측보다는 굳건한 투자원칙을 가져라! 투자의 핵심은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벗어나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가지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투자원칙을 만드는 소중한 투자 정보들과 매매기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채권과 환율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경기, 금융, 금리, 트렌드 등 시장 전...
[인문/사회] 슈퍼월급쟁이
강혜목
비전코리아 2011-01-03 북큐브
“화려한 스펙 없이도 억대 연봉 받는 슈퍼 직장인을 인터뷰하다!” 평범한 월급쟁이들의 로망, 억대 연봉! ‘연봉’은 월급쟁이들이 직장을 선택하고 이직을 할 때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다. 과거와 달리 직장인들의 빈번한 이직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요즘, 이직이나 스카우트를 통해 억대 연봉을 받고 직장생활 하는 월급쟁이들이...
[인문/사회] 경주양동 안동하회마을
김환대
지식파수꾼 2010-12-27 웅진OPMS
500년 전통이 살아 숨쉬는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 『경주양동 안동하회마을』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경북의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이 마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전통 가옥을 따라 소개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가옥양식과 자연을 즐기는 호젓한 생활양식을 지키고 살아가는 두 마을은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길지로, 배산...
[인문/사회] 왕의 이름, 묘호 (키워드 한국문화 07)
임민혁
문학동네 2010-12-24 웅진OPMS
왕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역사는 그 이름으로 옳고 그름을 심판한다 나라의 정통성과 예치의 근본, 국왕의 이름에 숨겨진 비밀 사람은 ‘이름값’을 해야 한다. 우리 조상들은 관례 때 지어주는 이름 하나에도 예를 따졌고, 그 작명의 정신을 평생의 신념으로 간직하며 살아냈다. 하물며 한 나라를 책임지는 국왕에게 있어서랴. 관례에서 비롯된 이름 짓는 전통은 ...
[인문/사회] 7번국도 Revisited
김연수
문학동네 2010-12-23 북큐브
우리에게는 어떤 힘이 있기에‥‥ 아직도 청춘일까‥‥ ‥ 돌이켜보면, 지금 여기만 아니라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았다. 지금의 나만 아니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지금 이것만 아니라면 뭐라도 괜찮을 것 같았다. 그런 때가 있었다. 그때, 우리가 그토록 찾고 싶었던, 그토록 갖고 싶었던, 그토록 닿으려 했던, 그것(그곳)은 무엇(어디)이었을까. ...
[인문/사회] 꼭 알아야 할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의 모든 것
우형달
원앤원북스 2010-12-17 북큐브
2010년 7월 개정된 주택ㆍ상가임대차보호법 완전 반영! 배당표 한 장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 책들은 이제 그만! 이 책은 경매물건의 투자를 결정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권리분석의 비밀스런 노하우를 담아낸 역작이다. 또한 2010년 7월에 개정된 주택ㆍ상가임대차보호법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실전 경험만이 수익률을 결정짓는 부동...
[인문/사회] 핏빛 조선 4대 사화 첫 번째 무오사화
한국인물사연구원 저
타오름 2010-12-14 웅진OPMS
조선 시대 당쟁이 갖는 의미와 연산군의 행적 변천사 무오사화 인명사전 속 그들의 활약과 상세한 일화 수록 성종때 김종직(金宗直)을 중심으로 정계에 새롭게 진출한 사림파는 3사의 언론직 및 사관직을 독점하면서 훈구파의 비행을 폭로·규탄하고, 연산군의 향락을 비판하면서 왕권의 전제화를 반대하였다. 한편 훈구파는 사림파의 이러한 행동에 불만을 갖고, 사림이 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