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내가 걸어서 여행하는 이유
올리비에 블레이즈
북라이프 2017-07-21 교보문고
『내가 걸어서 여행하는 이유』는 올리비에 블레이즈의 도보 여행기로 2010년부터 1년에 한 달씩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별한 걷기 여행을 담은 책이다. 평소 지구에 대해 관심
[인문/사회] 휴가지에서 읽는 철학책
장 루이 시아니 저
쌤앤파커스 2017-07-20 YES24
“드디어 떠나왔다. 한가로움을 얻어낸 이 해변에서 무엇을 할까?”알랭 드 보통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해변의 철학자,장 루이 시아니가 펼치는 ‘사유’와 ‘삶의 여행지중해가 낳은 ‘괴짜 철학자’ 장 루이 시아니의 독특한 사유가 담긴 철학책.학수고대했던 휴가, 드디어 해변에 도착한 우리는 무거운 옷을 훌훌 벗어던져버리듯, 일상에서의 모든 억압과 관념을 다 놓아버릴...
[인문/사회] 콤플렉스 - 이와나미 014
가와이 하야오 저/위정훈 역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 2017-07-17 YES24
우리는 콤플렉스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콤플렉스」라는 말은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지만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콤플렉스」는 오늘날 탐험의 가능성으로 가득 찬 미답의 영역, 우리들의 내계, 무의식 세계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이 말을 최초로 사용한 융의 심리학을 토대로 자아, 노이로제, 꿈, 남성과 여성, 원형 등 인간의 심층을 ...
[인문/사회] 헌법을 쓰는 시간
김진한 저
메디치미디어 2017-07-17 YES24
“헌법과 권력에 대한 냉철하고도 시의적절한 분석”수십 년간 기다려온 헌법 개정의 기회권력 견제라는 토대 위에서 논의해야이제 다시 헌법을 쓰는 시간이다. 헌법 개정 논의가 시작될 시기다. 헌법 전문가인 저자는 개헌 논의를 정략적으로 접근하는 정치인들과 그 영향권 아래에 있는 전문가들에게만 맡겨놓는다면 수십 년간 기다려온 기회를 패착으로 날리게 될 수도 있다고...
[인문/사회] 덫에 걸린 남자들
배승희
북랩 2017-07-12 교보문고
『덫에 걸린 남자들』은 성범죄 사건에 연루된 남성들의 입장에서 실제 사건을 접하는 동시에 피해자인 여성의 입장까지 시야를 확대하여 사건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인문/사회] 라틴어 수업
한동일 저
흐름출판 2017-07-10 YES24
동아시아 최초의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한동일 교수의 화제의 명강의‘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에 대한 품격 있는 응답 “아직 꽃피지 못한 청춘, 그러나 ‘라틴어 수업’에서 배운 것은 ‘꽃’이 아니라 그 근본이 되는 ‘뿌리’였습니다.” - 제자들의 편지 중에서한국인 최초, 동아시아 최초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이자 가톨릭 사제...
[인문/사회] 당신이 알지 못했던 걸작의 비밀
존 B. 니키
올댓북스 2017-07-03 교보문고
이 책은 고대 이집트의 대 스핑크스를 시작으로, 투탕카멘의 무덤,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들, [벨베데레의 아폴로], [사모트라케의 니케]를 거쳐,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라
[인문/사회]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
해나 로진
모던아카이브 2017-07-03 교보문고
21세기 젠더 권력의 변화를 주제로 4인의 페미니스가 벌인 도발적이고 유쾌한 설전! 유사 이래 남자는 지배적인 젠더였다. 이제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우위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인문/사회]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라인홀드 니버 저/이한우 역
문예출판사 2017-07-01 YES24
20C를 움직인 책. 1932년 미국의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1892-1971)는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당시 중대한 사건이었다. 이성적으로 역사를 이끌 수 있다는 미국 지식인들의 믿음을 뿌리에서부터 흔들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도덕적인 사람들도 사회내의 어느 집단에 속하면 집단적 이기주의자로 변모한다." 책의 제목이...
[인문/사회] 하지만 우리가 틀렸다면
척 클로스터먼 저 / 윤태경 역 저
위즈덤하우스 2017-06-30 YES24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상식과 진리는 과연 맞는 것일까별 의심 없이 확신하는 현대를 유쾌하게 의심하는 방법우리 시대의 위대한 작가 또는 예술가는 과연 누구일까? 우리는 중력과 시간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500년 뒤에 록 음악은 무엇이라고 정의해야 할까? 꿈 또는 텔레비전에서 본 장면을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까? 스포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