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작게 시작하여 크게 성공하라

작게 시작하여 크게 성공하라

저자
편집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02-01-19
등록일
2002-01-1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90 Bytes
공급사
북토피아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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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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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아주 푼돈으로 작게 시작하여 크게 성공한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 이 책의 지은이인 프레드 드루카도 17살에 1,000달러로 조그마한 식당을 열면서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다. 그가 1965년에 오픈한 이 식당은 현재 60여 개국 15,000곳의 레스토랑과 연매출 30억 달러를 초과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인 '서브웨이'로 성장하였다.



이 책에서 드루카는 그가 고수해온 기본 원칙, 그리고 이러한 원칙이 기업가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자들에게 적용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전개하고 있다.



각 장에서는 드루카 및 여러 기업가들의 다양한 일화를 예시하며, 각 기업이 지향해야 할 원칙을 제공한다. 거의 아무런 사업 밑천(경험 및 자금)도 없이 시작하여 '킹코스' 왕국을 건설한 오팔리, 발목 부상으로 메이저리거의 꿈을 접은 후 거대한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를 일군 일리치 등 수많은 무일푼의 몽상가들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당신도 이들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인가? 드루카는 이 책을 통해 그 비결을 공유코자 한다.



특히, 그는 이 책 전편을 통해 '시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사실, 거의 모든 마이크로 기업가들의 공통점은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일단 시작했다'는 데 있다. 그리고 모든 문제는 실제로 부딪쳐가며 하나씩 해결했다는 데 있다. 만약 그들이 완벽하게 준비한 후에 시작하려 했다면 아무도 시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시작'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한 것이다.



실제로 제레미 와이너는 몇백 달러로 시작하여 연매출 200백만 달러의 'Cover It'을 일구었으며, 폴렛 엔자인은 불과 25달러의 밑천을 들여 이제 연간 수십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사업가로 성공하였다. 또 '성공의 창시자'로 불리는 포드 부부는 2천 달러로 시작하여 좌절을 희망으로 바꾸는 데 성공하였다.



이들은 모두 한결같이 아주 작게 시작한 모험가들이었으며, 숱한 시련에도 굴하지 않은 낙천가들이었다. 뭐든 하고자 하는 의욕과 실천 의지만 있으면 끝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모두를 격려하는 '희망의 전도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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